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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시술 후 탈모 부작용? 원인과 예방법
작성일
2025-07-10
조회수
434
필러 시술 후 탈모 부작용? 원인과 예방법
최근 필러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러 시술 후 예상치 못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이 막히거나 압박을 받아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차단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 논문에서는 필러 시술 후 탈모가 발생한 3가지 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필러 시술 후 탈모 사례
사례 1 (38세 여성)
사진출처: Yutong Xie, Xi Chen & Aihua Wei (2025) Cosmetic filler-induced hair loss: case series and literature review,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36:1, 2443111, DOI:10.1080/09546634.2024.2443111
- 시술 부위 : 이마
- 사용 필러 : 히알루론산(HA)
- 증상 : 시술 후 50일 뒤 관자놀이 부위에서 탈모 발생
- 치료 : 필러를 녹이는 주사(히알루로니다제) 2회, 미녹시딜 사용
- 결과 : 4개월 후 모발 완전 회복
사례 2 (29세 여성)
사진출처: Yutong Xie, Xi Chen & Aihua Wei (2025) Cosmetic filler-induced hair loss: case series and literature review,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36:1, 2443111, DOI: 10.1080/09546634.2024.2443111
- 시술 부위 : 이마
- 사용 필러 : 히알루론산(HA)
- 증상 : 시술 후 40일 뒤 삼각형 모양의 탈모 발생
- 치료 : 스테로이드 주사 1회, 미녹시딜 사용
- 결과 : 4개월 후 모발 완전 회복
사례 3 (37세 여성)
사진출처: Yutong Xie, Xi Chen & Aihua Wei (2025) Cosmetic filler-induced hair loss: case series and literature review,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36:1, 2443111, DOI: 10.1080/09546634.2024.2443111
- 시술 부위 : 얼굴 지방이식
- 증상 : 시술 후 10일 만에 탈모 시작, 원형탈모처럼 보임
- 치료 : 스테로이드 주사, 미녹시딜, 마이크로니들링 10회
- 결과 : 8개월 후 모발 완전 회복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주요 혈관
필러가 혈관을 막거나 압박하면 혈류 공급이 차단되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혈관을 주의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할 혈관
1. 표재측두동맥 (Superficial Temporal Artery, STA)
→ 관자놀이 주변 혈관
필러가 이 혈관을 막으면 관자놀이와 이마 부위의 탈모 발생 가능
2. 안와상동맥 (Supraorbital Artery, SOA)
→ 이마 중앙 혈관
막히면 이마 중심부 탈모 및 시력 저하 위험
3. 안와하동맥 (Supratrochlear Artery, STA)
→ 미간 주변 혈관
막히면 미간과 이마 중앙 탈모 발생 가능
4. 배측비동맥 (Dorsal Nasal Artery, DNA)
→ 콧등과 이마를 연결하는 혈관
막히면 코끝과 미간 괴사 및 이마 탈모 가능
안전한 필러 시술법
필러를 맞을 때 안전한 층 선택
표피 바로 아래(얕은 층)나 뼈 근처(깊은 층)에 주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간층에 주입하면 혈관을 막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혈관이 위치한 부위 피하기
관자놀이나 이마, 미간에 필러를 맞을 때는 혈관이 어디 있는지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필러 주입 전 ‘음압 테스트’ 필수
필러를 주입하기 전에 혈관 내 주입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둔한 끝(Blunt-tip) 캐뉼라 사용
일반 주사 바늘보다 혈관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러를 천천히, 적은 압력으로 주입
너무 빠르고 강하게 넣으면 혈관이 막힐 위험이 증가합니다.
필러 시술 후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회복 가능합니다. 관자놀이(측두부)와 이마 부위의 혈관이 막히면 탈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필러를 녹이는 주사(히알루로니다제)와 미녹시딜이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시술자의 해부학적 지식과 안전 수칙이 필수적입니다.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